_23.TIL

미니 프로젝트 마지막 일차

미니 프로젝트 회원가입, 로그인 기능을 맡으면서 밤새 기능을 이해하고 실행 시키고 하느라 TIL를 못 쓴거에 대해 반성한다. 점점 주차가 지날수록 난이도도 올라가고, 리액트 인원수가 줄어들면서 2명이서 만들다보니 핑계 아닌 핑계?.. 로 못 쓰는거 같다. 이번 주차는 정말 힘들었다. 리덕스 or 툴킷을 선택 했어야 했는데, 둘다 써버려서 스토어가 하나로 통일이 안되기 때문에 결국 내가 회원가입, 로그인 코드를 싹 다 바꿔서 겨우 제출을 했다. 그래도 이해를 했다고 긍정적으로 생각을 해야겠다.... 내일부터 클론코딩인데 지금 주차보다 더 걱정이 된다. 이번 주차에도 거의 다른 팀원들한테 물어보지도 못하고 혼자 힘으로 스트레스 받아가면서 했는데.. 이번 주차에는 더 그러지 않을까.. 가끔 진심으로 그만 둘까라는 생각도 드는데 이거 안하면 앞으로의 계획도 다시 짜야되고 또 끝났다고 풀릴거 같다는 생각.. 그냥 나 자신을 못 믿을거 같아서 마지막으로 한번 더 참아보기로 했다.. 제발 ㅠㅠ 이번에는 지금보다 더 수월하게 풀렸으면 좋겠다.